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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님 : 템플은 ‘레스트레저(rest leisure)’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는 프리미엄 에슬레저 브랜드입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원단을 사용하여 고객님들께 ‘편안함’이라는 가치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템플의 경쟁력은 단연 제품인데요. 직접 개발한 기능성 원단은 100%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 브랜드 못지않은 퀄리티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고객님들께 궁극의 편안함을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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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님 : 고객의 ‘편안함’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고객이 옷을 구매할 때도 본인의 몸에 잘 맞는 옷을 구매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어요. 제품을 입는 순간뿐만 아니라 구매 과정에서부터 편안함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모든 고객과 온라인으로 만나고 있는 저희에게는 배송 경험이 정말 중요한데요. 택배보다 나은 배송 옵션을 찾다가 핑퐁 당일배송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주문한 옷을 오늘 입어보실 수 있기 때문에 템플 온라인몰에서도 매장에서 구매한듯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빠른 배송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는 꾸준히 있었어요. 게시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서 언제 상품이 도착하는지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았고, 당일에도 상품을 받아보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고객들의 빠른 배송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컸습니다. 당일배송은 오늘 주문한 상품을 오늘 입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고객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였습니다.
성원님 : 새로운 서비스 도입에 대한 부담이 없지는 않았는데요. 핑퐁 측에서 초기 성공 지원 프로모션과 베타서비스 운영방안을 제안해 주셨고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1 매칭된 전담팀이 서비스 교육부터 사용 방법 시뮬레이션까지 도와주셔서 어려움은 없었고요. 출고량에 상관없이 매일 방문 픽업을 진행해 주시기 때문에 택배와 동일하게 상품 준비까지만 하면 되는 점이 편했습니다. 이후 후속 지원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베타서비스를 한 달 만에 종료하고 서울 전 고객 대상으로 확장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원님 : 그래서 현재 템플에서는 서울에서 주문하시는 고객이라면 낮 12시까지 주문하신 상품을 당일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물류팀이 오후 3시까지 상품 준비를 마치면, 핑퐁 배송 파트너님이 방문하여 픽업해가시고요. 오후 6시부터 고객에게 상품이 전달되어 10시에 배송이 완료됩니다.
성원님 : 핑퐁 당일배송 도입 후 크게 두 가지가 개선되었는데요. 첫 번째는 고객 후기 건수와 매출이 많이 상승한 점입니다. 빠른 배송에 만족한다는 고객 후기가 눈에 띄게 늘었고요. 서울 주요 지역 배송 건수가 전 기간 대비 150% 증가했습니다.
두 번째는 배송 관련 CS 업무가 많이 줄었습니다. 배송이 확실히 빠르고 핑퐁 자체 알림톡으로 고객님들께 상세한 배송 안내가 나가다 보니까 최근에는 거의 서울 지역 배송 관련 문의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쇼핑몰 통합 솔루션과 연동이 돼서 핑퐁 주문 접수와 송장 출력이 간편합니다. 핑퐁 당일배송으로 고객과 직원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성원님 : 편안한 옷이 아니라 편안함 자체를 파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템플의 목표입니다. 앞으로 의류뿐만 아니라 운동기구, 공기청정기와 같은 다양한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때 핑퐁과 더 많은 고객에게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면 합니다. 전국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확장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