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 스며든 기술로 사람들이 각자 좋아하는 것,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일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합니다. 물류의 기술화를 통해 효율적이고 예측가능한 실시간 배송을 보편화하고 지속가능한 물류 환경을 만들어 갑니다.
"언제, 무엇이든, 누구나 쉽게 보내고 받을 수 있게"
온라인 음식배달서비스 ‘푸드플라이' (Delivery Hero에 인수,'17) 경영진이 새롭게 설립한 기술 물류 스타트업 입니다.
창업팀에 더해 우버, 아마존, 딜리버리히어로, 바로고 등 국내외 주요 물류 스타트업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구성원들이 모여 경쟁력 있는 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에서 '시장'과 '팀'은 모두 중요한 요소이지만, 끊임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장기적 성장과 존속은 결국 팀으로 귀결된다고 믿습니다. 같은 시장,동일한 사업모델로도 팀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하고, "사양산업은 있어도 사양기업은 없다"는 말처럼 산업의 쇠퇴 속에서조차 변화의 돌파구를 찾아 승승장구하는 기업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너리브릿지는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문화는 제도가 아닌 사람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높은 기준으로 다음의 핵심가치를 추구합니다.
바이너리브릿지는 택배/퀵서비스 다음 세대의 보편적 실시간 물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합니다. 수요-공급 변동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동적 물류 시스템을 통해 기존 배송 서비스의 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어요.
2021년 서비스 '핑퐁'을 론칭한 후 온라인 쇼핑몰, 비대면 의료 플랫폼,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다양한 고객군 별 배송 니즈에 맞춰 유연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분기 2배씩 성장했고, 2022년 1분기에 총 44억 규모의 Pre-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현재 서비스 확장을 위한 핵심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술 고도화에 힘쓰고 있는데요. 저희와 함께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가며 같이 성장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바이너리브릿지의 믿음과 목표에 설레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주세요.
임은선
대표이사, Co-founder